STORY
오늘밤, 나만의 파티를 위해
by 마케팅
목공예 조예가 깊은 두 디자인의 만남으로 출발한 브랜드는 시간을 쌓은 끝에 세계 우든 램프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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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심속 싱글라이프를
즐기는 의뢰인은
과감하게 공간의 50%를
스스로를 위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엔터테이먼트를 좋아하는
의뢰인의 성향이
그대로 드러나는 공간기획이
돋보이는 집.
늘 파티를 하듯
즐거운 일상이 시작되는곳,
하우스만의
프티 트리아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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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실과 와인존
연회장을 연상시키는 거실은 차분함과 화려함이 공존하는 마법같은 공간이다.
마치 기품과 화려함을 동시에 갖춘 공작새를 연상 시킨다.
연한그레이의 벽체가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하는 가운데, 골드포인트의 소품과 샹들리에, 밝은 조명이 화려함을 끌어 올린다.
하우스만에서 세심히 고른 소품과 적절한 색상 밸런스가 만들어낸 작품이다.
거실한켠의 와인존은 강한 색채와 질감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었다.
발코니가 확장된 부분을 적극적으로 사용하여 의미없는 공간확장을 지양하였고, 거실과 단차를 두어 공간이 분리되는 효과를 주었다.
한폭의 그림을 보는 듯한 공간 연출이다. 하우스만의 감각적인 컬러감각과, 그것을 받아들이는 열린마음의 의뢰인의 성향이 합쳐저 멋진 공간이 탄생했다.
■ 드레스룸 & 욕실
프티트리아농에서 가장 의뢰인에게 초점이 맞추어진 공간을 꼽으라면 드레스룸일 것이다.
문을 열고 들어가면 나만을 위한 쇼룸이 펼쳐진다.
의뢰인은 이곳에서 감각을 뽐내며 스타일링을 완성하는 즐거운 시간을 보내게 될것이다.
양문도어를 사용하여 공간에 들어갈때 더욱 극적인 느낌을 주었다.
민트그레이 컬로로 이어지는 욕실은 혼자사는 자유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공간이다.
오픈형으로 넓게 구성된 공간에서 의뢰인은 가장 자유로운 혼자만의 시간을 가지게 될것이다.
TV를 보며 느긋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디자인된 배스텁 공간은 고급호텔과 같은 연출로 여행을 온듯한 새로움을 느끼게 한다.
■ 침실
천장과 벽면의 정교한 웨인스코팅이 자주빛 컬러를 만나 우아한 분위기를 낸다.
헤링본으로 시공한 짙은 나무색의 바닥이 분위기를 더욱 고조시킨다. 디자이너의 절묘한 색상조합이 감탄스럽다.
두터운 헤드보드와 높은 침대, 화려한 샹들리에로 연출된 침실의 분위기가 '나'라는 존재의 자존감을 높힌다.
■ 엔터테이먼트 룸
얼핏 남성적인 중후함을 풍기는 엔터테이먼트룸은 몰입을 위한 공간이다.
레이싱게임을 좋아하는 의뢰인이 집중하여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분위기를 조성했다.
취미로 모으는 다이캐스트모형이 돋보이는 효과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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