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색(色)으로 증명하는 공간의 매력
by 마케팅
목공예 조예가 깊은 두 디자인의 만남으로 출발한 브랜드는 시간을 쌓은 끝에 세계 우든 램프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은은한 도화지처럼
펼쳐진 공간에
색으로 그린 공간.

하우스만이 디자인한
압구정하이츠 현장은
은은한 화이트 컬러를 배경으로
각 공간이 가진 테마를
컬러로 풀어 내었다.

하우스만 특유의
컬러표현력이 돋보이는
압구정 현장을
살펴보자

거실

공용공간이자 집의 중심이되는 거실의 테마는 화이트다.

따스함이 느껴지는 몽글몽글한 화이트 색상으로 부드러운 분위기를 연출했고, 간접조명과 화이트 마블로 다른 분위기의 흰색 공간을 연출했다.

집이 주는 안정감과 더불어 세련미가 공존하는 공간이다.









주방

딥그린와 매트한 골드의 색상조화가 좋은 주방이다.

화이트가 지배하는 공간에 점을 찍듯 선명한 주방의 분위기가 좋다.

주방 가운데의 대형 펜던트 조명이 공간의 중심을 잡아주고, 무거운 분위기에 화사함을 더한다.

전체적인 통일감을 위해 주방 수전은 프랑스에서 색상을 오더메이드 하였다.









안방

청량감과 안정감을 동시에 가진 감각적인 파란색으로 마감한 안방은 고급스러움이 가득하다.

하우스만 특유의 정교한 웨인스코팅에 밀도높은 블루컬러가 더해지니 공간의 품격이 높아진다.

소재가 주는 느낌, 조명의 분위기, 소품의 색상 등을 세심히 조합하여 웅장함가운데 아늑한 분위기를 만들어낸 이효진 디렉터의 감각이 돋보인다.









드레스룸

이 집의 백미는 드레스룸이다. 가히 꿈의 공간으로 부를만 하다.

Shoe Rack이 있는 드레스룸은 영화속에서나 보던 뉴욕 어퍼이스트의 고급 주택을 떠올리게 한다.

드레스룸 옆으로 세면대와 파우더룸을 배치하여 원스탑으로 외출준비를 할 수 있도록 했다.











메인욕실

매년 최고급호텔을 답사하며 아이디어를 얻는 하우스만의 노하우가 돋보이는 공간이다.

프리스탠딩욕조와 샹들리에, 마블타일과 로즈골드 하드웨어의 조합은 그자체로 분위기를 압도한다.

최고급 호텔에서의 휴식을 갖는 기분을 일상에서 느끼게 해주는 곳이다.









게스트화장실

짙은 틸컬러로 분위기를 낸 게스트 화장실은 작지만 알찬 디자인이 돋보인다.

작은 공간에도 촘촘히 들어간 웨인스코팅 벽체와 더블레이어의 거울, 작은 샹들리에는 작아서 더 매력적인 공간으로 보이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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