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이국적 분위기를 위한 Window Seat
by 마케팅
목공예 조예가 깊은 두 디자인의 만남으로 출발한 브랜드는 시간을 쌓은 끝에 세계 우든 램프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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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우스만의 공간에는
캐릭터가 있다.
정교한 웨인스코팅, 윈도우시트,
선명한 색감 등 하우스만의
시그니처 스타일로
클라이언트의 마음을
사로잡느다.
그 중 가장 이국적이라 할 수 있는
윈도우시트.
아파트 중심의 국내 주거 환경에서는
구현하기 힘든 디테일이지만
하우스만의 이효진 디렉터는
특유의 디자인 감각으로
국내 현장에 윈도우시트 디자인을
적용해가고 있다.
주말오후, 나른한 휴식을
보낼 수 있는 하우스만의
윈도우시트 디자인을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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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창문과 일체형으로 디자인한 윈도우 시트
창문라인을 따라 길게 디자인한 윈도우시트다. 창문과 맞닿은 아늑한 공간감성을 부여하여 여유로움과 느긋함을 느낄 수 있는 디자인이다.
윈도우시트가 하나의 독립된 공간으로 기능하기 원한다면 창문과 일체형으로 디자인 하는것을 권장한다.
나만의 아지트 같은 기분을 느낄 수 있다.
2. 데이베드, 아일랜드 컨셉으로 디자인한 윈도우 시트
공간보다는 앉거나 쉬는 가구의 역할이 강한 디자인이다. 편하게 쉴수 있는 데이베드처럼 일상에서의 접근성이 좋고, 개방감이 더 크다.
창문과 일체형으로 만든 윈도우 시트가 새로운 공간은 창조한다면, 이 형태의 윈도우 시트는 기능이 있는 가구에 가깝다.
공간에 대한 부담을 줄이면서, 윈도우시트의 장점을 활용하고 싶다면 추천하는 디자인이다.
3. 매립형 구조를 활용한 윈도우 시트
공간 특성상 기둥이 있거나 데드스페이스가 발생할때 활용하기 좋은 디자인이다. 막힌 공간사이에 윈도우시트를 설치하여 휴식공간을 만들 수 있다.
일반적인 디자인이었다면 붙박이장을 시공하는 경우가 많겠지만, 미국과 유럽의 주거문화에 대한 이해가 높은 하우스만에서는 윈도우시트 개념을 도입해 공간을 활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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