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바다가 보이는 주방
by 마케팅
목공예 조예가 깊은 두 디자인의 만남으로 출발한 브랜드는 시간을 쌓은 끝에 세계 우든 램프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바다가 시원하게
보이는 풍경과
디테일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움이 있는
해운대 마린시티의
주문가구 현장입니다.

아일랜드와 주방가구,
안방벽체에
와셀로의 제작가구가
설치되었습니다.




■ 아일랜드와 팬트리

아일랜드는 스테인리스와 월넛무늬목으로 마감했습니다.

상판은 5mm의 통 스테인리스로 마감하였고, 도어는 2mm 스테일리스로 마감하여 전체 평활도가 우수합니다.

더불어 특수코팅을 하여 스테인리스의 단점인 지문이 남지 않습니다.

서랍장은 가로로 무늬를 살려서 작업하였고, 나뭇결이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여러번 샘플링을 하며 진행했습니다.











아일랜드 뒷편 팬트리 공간은 천장고가 2.7m로 규격에 맞는 무늬목이 없어 북매치 방식으로 수작업으로 형태를 잡았습니다.

바닥에서 자연스럽게 무늬가 이어질 수 있도록 8번이상 샘플링을 해보며 배열한끝에 만족스러운 무늬의 벽면이 탄생했습니다.













■ 메인주방

메인주방은 세라믹 상판과 스테인리스, 월넛 무늬목으로 마감하였습니다.

아일랜드와 일체감을 주기위해 가구는 스테인리스와 무늬목으로 사용했고
주방상판과 벽체는 네오리스 세라믹 상판으로 포인트를 주었습니다.

네오리스는 공극이 제로에 가까워 오염과 스크레치, 세균번식에 강해 주방에 적합한 소재 입니다.

하지만 가공과 설치가 어려워 쉽게 사용하기는 어려운 소재 입니다.









■ 안방

안방 벽면과 드레스룸 입구를 동일한 마감으로 통일하여 공간이 넒게 확장된 느낌을 주도록 했습니다.

스트레인리스 발색으로 마감했고 곧게 뻗은 느낌을 주기위해 수직수평을 맞추는 작업을 별도로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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