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시호루 - 제주에 나를 내려놓다
by 마케팅
목공예 조예가 깊은 두 디자인의 만남으로 출발한 브랜드는 시간을 쌓은 끝에 세계 우든 램프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100A associate이 제주에 건축한 시호루는 머무는 맛이 있는 곳이다.

옹기종기 작은 집들이 모여있는 동네의 정감있는 분위기를 해치지 않기위해 형태는 절제하고 색과 물성으로 개성을 표현했다.

일상을 벗어나 찾은 제주에서 해방감과 자유로움과 익숙한 고향마을의 편안함을 함께 느낄 수 있도록, 그렇게 시호루는 지어졌다.

돌담을 걸으며 마을과 하나가 되고, 시호루에서 들어서서는 일상의 나를 내려 놓는다.








■ 내부 - interior

시선이 닫는 곳이면 집안 어디에서든 제주의 모습이 보이도록 설계했다.

실내에서도 여행의 감각을 잃지 않도록, 그래서 더 온전히 쉴수 있도록 했다.

창밖으로 보이는 제주마을의 모습이 낯설지만 묘한 안정감을 준다.












■ 욕실

큰 중창으로 외부와 연결된 욕실은 쉼의 의미가 가장 큰 공간이다.

큰 욕조에 누워 자연스럽게 제주의 하늘과 풍경을 바라보며 쉴 수 있다.

통석재와 대리석, 목재소품들이 자연미를 뽐낸다.










외부 - exterior


낮은 돌담 넘어 빼꼼히 고개를 들고 있는 시호루. 주변 마을과 어울림이 좋다.

건물도 사람도 그저 이 마을의 삶에 잘 녹아들기를 바라는 건축가의 마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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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셀렉테리어 편집팀

- 이미지 및 자료제공: 100A Associates

- 본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르위켄에 있으며, 상업목적의 무단 사용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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