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함께 만드는 공통의 기반, 커먼그라운드의 철학
by 마케팅
목공예 조예가 깊은 두 디자인의 만남으로 출발한 브랜드는 시간을 쌓은 끝에 세계 우든 램프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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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통의 기반이라는 뜻을 지닌
커먼그라운드에는
그 자체로 디자인에 대한
철학이 담겨져 있다.
프로젝트를 진행할 때
클라이언트와 디자이너가
공통으로 딛고 선
기반이 되는 공간에서
고객과 디자이너의 입장을
구분하지 않고
좋을 공간을 위한
하나의 목표를 가진 공동체로서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커먼그라운드의 진심이다.
그래서 커먼그라운드는
고객보다 더 많이
디자인을 고민하고
고객보다 더 열정있게
현장의 품질을 높히기 위해
노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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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고객의 목소리를 듣고, 고객의 필요를 반영하는 공간
커먼그라운드의 서주영실장은 고객과의 깊은 의사소통에 심혈을 기울인다.
고객과 밀착하여 더 깊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클라이언트를 이해하고 왜 이공간을 원하는지 알아가며, 그렇게 고객을 위해 공간을 그려나간다.
표면적인 니즈에 집중하기 보다는 근본적인 이유를 찾고 그것을 해결해주는 디자인을 하는 것이다.
오랫동안 자신만을 위한 공간없이 지내온
클라이언트를 위해 만든 선물과도 같은 공간.
여유롭게 혼자만의 시간을 보낼수 있는 따뜻한 공간이다.
다락방에 대한 로망이 있는 클라이언트를 위해
계단구조를 바꾸어가며 만든 다락방.
클라이언트의 꿈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고민한 결과로 만들어진 공간이다.
2. 새로운 시도로 고객의 취향을 이루어주는 공간
독특함이 있는 커먼그라운드의 공간에는 고객의 취향을 구현하기 위해 두려움없이 도전하는 마음이 있다.
클라이언트의 머릿속의 생각이 현실이 될때, 많은 문제들이 있지만 커먼그라운드는 그 도전을 즐기며 상상을 현실로 완벽하게 구현하고자 노력한다.
적벽돌을 사용하여 마감한 주방.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분위기를 연출하기 위해
소재의 느낌, 비율 등 다양한 부분을 신경썼다.
올블랙의 과감한 컨셉으로 집이라는 공간에서는
다소 어울리지 않을 수 있지만
마감재의 질감, 조명 등을 적절히 사용하며
클라이언트의 취향을 살리면서도
집이 가져야할 분위기도 구현했다.
3. 기능이 디자인에 녹아드는 공간
잠시 방문하는 공간이 아닌 살아가는 집이기에 살면서 불편함이 없도록 기능을 반드시 생각한다.
예쁘기만한 공간 보다는 기능적으로도 완벽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한다.
좁은 공간을 활용한 빌트인 식탁과 벤치.
Wood & White의 정갈한 선 디자인으로
미적으로도, 기능적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었다.
아이들이 자유롭게 뛰어놀때
충분한 안전성과 내구성을 가질 수 있도록
스틸프레임으로 제작한 벙커침대.
쉽고 편한방식보다는 오랫동안 사용하며
가치를 느낄 수 있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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