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처음 만나는 나만의 공간
by 마케팅
목공예 조예가 깊은 두 디자인의 만남으로 출발한 브랜드는 시간을 쌓은 끝에 세계 우든 램프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오롯이
나를 위한 공간을
가지는 것의 의미는
각별하다.

평생 누군가와 함께
공간을 사용해 왔다면
그것은 더 특별하고
간절한 것이 될것이다.

3남매의 막내딸로 자란
삼선동 현장의 의로인에게
이번 프로젝트는
태어나 처음 가지는
자기만의 공간을
만드는 것이었다.

자신만의 공간이 간절했던
어렸을적 기억을 떠올리며
디자인을 의뢰한
클라이언트에게
커먼그라운드는
오롯이 나를 위한 시간을
가질 수 있는 공간을
선물했다.

의뢰인 부부와
많은 대화를 나누며
각각의 공간에
부부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도록 노력한
커먼그라운드.

그런 그들에게 의뢰인은
완성된 공간에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자신의 삶을 완성해주어 감사하다고.






■ 볕이 좋은 곳에서 가지는 나만의 시간: 안방발코니 & 안방

안방창을 통해 바로 넘어갈 수 있는 발코니의 평상은 아내를 위한 공간이다.

일부러 확장을 하지 않고 공간을 분리하면서, 평상형으로 높이를 높혀 일상과는 분리된 특별한 공간이 되도록 했다.

노트북을 둘 수 있는 테이블과 좋아하는 책을 꽂을 책장, 바닥의 난방까지 내가 좋아하는 것을 하며 한가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는 완벽한 공간이 만들어졌다.











■ 취향 그대로의 공간: 미드센추리풍 주방

한국 아파트의 규격화된 디자인을 싫어했던 의뢰인은 1950년대 모던하우스의 느낌인 미드센추리풍의 빈티지 주방을 원했다.

적벽돌과 우드, 고풍스러운 흰색 주방가구가 만나 색다른 주거 공간이 탄생했는데, 의뢰인이 원했던 분위기가 100% 이상 구현된 공간이다.

냉장고 등의 큰 가전제품은 베란다 뒷 공간으로 옮겨 주방분위기를 해치지 않도록 했다.













■ 부부의 홈짐

나만의 공간을 가지고싶은 마음으로 Home-gym 까지 만들었다.

부부가 함께 운동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져, 그야말로 나만을 위한 모든것이 있는 공간이 되었다.








■ 거실 & more

두 마리의 반려묘와 함께 지내는 거실은 집이주는 편안함을 강조했다.

짙은 녹색으로 벽의 포인트에 그레이와 짙은 브라운계열의 가구와 러그로 안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주방의 붉은 벽돌과 짙은 녹색의 어울림이 좋다.











입구는 최대한 화사하게 꾸미면서 따뜻한 느낌이 감돌도록 했다.

집에 들어왔을때의 기쁨을 느끼며 심리적인 안정감도 함께 들수 있도록 현관 분위기가 연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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