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숨은 디테일 찾기
by 마케팅
목공예 조예가 깊은 두 디자인의 만남으로 출발한 브랜드는 시간을 쌓은 끝에 세계 우든 램프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커먼그라운드의
호계동 현장은
숨은 디테일을 찾는
재미가 있다.

Wood & White의
편안한 인테리어가 주는
매력에 더해
집안 곳곳에는 가족을 위한
아이디어와 배려가
가득하다.

많은 업체에서
클라이언트가 원하는
디테일에 부담을 느끼고
포기할때,
유일하게 함께 설계를
제안하고 구현해준
커먼그라운드의 마음이
집안 곳곳에 클라이언트를 위한
디테일로 남아 있다.






■ 아이를 위한 디테일: 견고함과 안전

한 방에서 함께 지낼 두 아이가 답답하지 않도록 최대한 넓게 공간을 활용해 달라는 클라이언트 요청에 커먼그라운드는 복층 아이디어를 내었다.

중요한것은 안전.

자유롭게 뛰어놀며 활동해도 한결같은 견고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금속프레임으로 복층구조를 제작하였다.

어릴적 누구나 한번쯤 가지고 싶었던 아지트를 아이들에게 선물했다.












■ 어른을 위한 디테일: 구조변경으로 완성한 워너비

호계 현장은 다락방이 있는 독특한 구조의 아파트이다.

의뢰전 클라이언트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했던 부분이 바로 이 다락방 사용의 불편함을 개선하는 것이었다.

작은방으로 연결되던 좁고 위험했던 계단을 안방 파우더룸으로 연결하여 완만하고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게 했다.

협소한 공간에서 벽을 철거하여 계단의 구조를 바꾸고 각도와 높이를 조정하는 어려운 작업.

하지만 결국 클라이언트가 원하던 대로 구현되어 로망을 실현할 수 있게 되었다.









벽이있던 파우더룸 뒷편으로 계단 입구를 내어 완만한 직선형의 계단이 되도록 하였다.

기존 ㄱ자 형태의 가파른 입구보다 쉽고 안전한 이동이 가능하게 되었다.








■ 가족을 위한 디테일: 공간활용를 위한 고민

공간제약으로 식탁을 둘 공간이 없었던 주방.

가족이 모여 식사를 할 수 있는 공간을 원했던 클라이언트를 위해 빌트인 식탁이 만들어졌다.

공간 활용성도 뛰어나고, 벽면의 포인트로 디자인적 효과도 훌륭한 식탁으로 이 집의 시그니처가 되었다.












■ 안방과 거실

안방은 가벽을 설치하여 공간을 분할하고 하단에는 수납공간을 늘렸다.

보다 포근한 안방 분위기를 연출하면서 분할한 공간에는 붙박이장을 넣어 드레스 룸의 역할을 하도록 했다.










거실은 발코니를 확장하여 가족 휴식공간을 만들었다.

같은듯 다른 세개의 조명이 각자 다른모습으로 함께 어울려 사는 가족을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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