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가족의 이야기를 쓰는 Essay House
by 마케팅
목공예 조예가 깊은 두 디자인의 만남으로 출발한 브랜드는 시간을 쌓은 끝에 세계 우든 램프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탁트인 중앙의 복층형 구조가 매력적인 공간.

세아이와 부부를 위한 집, Essay House 다.

클라이언트 내외는 집안 어디에서든 서로 눈을 마주치며 생활하고, 아이들에게는 마음것 뛰어놀 수 있는 공간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집을 지었다.

100A associates는 가족이 즐거운 추억이 집에 새겨지기를 바라며 멋진 공간과 함께 Essay House라는 이름을 선물했다.

건축가의 바람대로 이 집은 오랫동안 가족의 이야기를 담을 것이다.








■ 내부 - interior

내부에서 가장 신경쓴 공간은 거실이다.

거실을 중심으로 아이들이 공간에서 활발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했고, 부모와 언제나 소통할 수 있도록 거실을 중심으로 모든 공간이 시각적으로 연결된다.











한단을 낮춘 공간에 제작한 소파는 아이들이 좋아하는 '아지트'의 느낌을 주면서 거실에서 주변 어디나 바라볼 수 있도록 했다. 일종의 원형극장같은 구조다.
늘 아이들의 시선곁에 머무르고자 하는 부부의 마음이 반영된 공간이다.











거실에서 이층으로 이어지는 공간은 독서공간으로 마련했다.

공간에 역동성을 주어서 아이들이 재미있게 이용하도록 했다.

마음것 벽에 기댈 수 있도록 벽 안으로 넣은 핸드레일 디테일이 인상적이다.









2층에는 부부와 아이들의 방이 있다.

부부의 방은 테라스와 연결되어 있어 부부를 위한 독립된 공간으로 사용하도록 했다.










■ 외부 - exterior

외부는 투톤의 색감으로 마감하면서 낮은 울타리를 둘렀다.

아이들을 위한 모래사장과 수영장도 설치해서 집이 작은 놀이터가 되도록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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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셀렉테리어 편집팀

- 이미지 및 자료제공: 100A Associates

- 본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르위켄에 있으며, 상업목적의 무단 사용은 불가합니다.

※ 본 컨텐츠에 대한 저작권은 르위켄에 있으며, 상업 목적의 무단 사용은 불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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