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표정이 살아있는 공간
by 마케팅
목공예 조예가 깊은 두 디자인의 만남으로 출발한 브랜드는 시간을 쌓은 끝에 세계 우든 램프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김지영 디자이너의 공간은
표정이 살아있다.
다양한 소재와 디자인의 문을 사용하여
공간의 얼굴을 그린다.
비하우스의 공간이 다채로운것은
문을 통해 표현된 공간의 표정이
다양하기 때문이다.
공간의 첫인상을 결정하는 문,
김지영 디자이너의 공간에서
공간과 문에 대한 영감을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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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유럽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금속도어
알파룸에 사용된 금속도어. 유럽의 예쁜 정원속에 있을것 같은 문이다.
철제 격자 디자인과 유리의 개방감은 이국적인 느낌을 전하고 180도로 완전히 개방되는 문은 알파룸의 사용성을 높혔다.
일반문을 설치했다면 창고가 될 수도 있었던 공간이, 감각적인 금속도어를 사용하여 정취가 있는 알파룸으로 탄생했다.
2. 단정하게, 그리고 미니멀하게: 시크릿도어
서재와 안방, 드레스룸으로 구성된 프라이빗 공간을 연결하는 시크릿 도어.
벽체와 동일하게 마감된 문이 시각적으로나 물리적으로나 완벽하게 구분되는 프라이빗 공간을 만들엇다.
문틈의 오차마져 허용하지 않는 디자이너의 꼼꼼함 덕분에 완성도 높은 시크릿도어가 만들어졌다.
3. 슬라이딩도어가 주는 도시의 감성
도시적 느낌을 한껏살린 현장. 분위기를 더하기 위해, 김지영디자이너는 금속소재의 슬라이딩도어를 사용했다.
금속과 유리가 만들어 내는 차가움에 슬라이딩도어의 군더더기 없는 심플함이 더해져서 집에 들어서는 순간 도시적 감성을 물씬 느낄 수 있도록 했다.
4. 공간의 볼륨감을 더하는 클래식 도어
비하우스의 대표스타일 중 하나를 꼽으라면 단연 프렌치 클래식이다.
클래식의 볼륨감을 살리면서 모던한 절제미를 가미한 현대적인 스타일을 구현한다.
다른 요소들을 적절히 사용하여 클래식이 지나치게 강해보이지 않도록 조절한다.
안방과 같이 중요한 공간에 포인트를 주고 싶다면 클래식도어가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
5. 안전하지만 확실한 선택, 컬러도어
모험을 피하고 싶다면 색상만으로도 공간에 인상을 줄 수 있다.
특히 미묘한 색감차이를 알고 세련된 색상을 선택하는 디자이너와 함께라면, 가장 확실하면서 실패없는 선택이 컬러도어가 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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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셀렉테리어 편집팀
- 이미지 및 자료제공: B-Ho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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