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ORY
Wood & White Style
by 마케팅
목공예 조예가 깊은 두 디자인의 만남으로 출발한 브랜드는 시간을 쌓은 끝에 세계 우든 램프의 대표 주자로 떠올랐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숙련된 장인의 땀으로 한땀한땀 만들어지는 덴마크 조명, SectoDesign 을 만나볼 시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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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LIP360이 만드는 공간에는
내츄럴한 분위기가 감돈다.
집이라면 응당 그래야할 것 같은
편안함과 따뜻함이
FLIP360의 공간에서 느껴진다.
FLIP360이 Wood & White로
담백하게 그려낸 아파트에서
도심 속 내츄럴하우스의
영감을 얻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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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Wood in Apartment
"공간 리모델링은 비용과 시간, 에너지가 많이 소요됩니다. 유행보다는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돋보이는 공간이 필요합니다."
FLIP360은 우드소재를 즐겨 사용하는 것에 대해 이렇게 답했다. 유행하는 마감재도 좋지만, 자연스러움을 간직한 마감재를 써야 시간이 지나도 만족도가 떨어지지 않는다는 것이다.
FLIP360은 White를 기본으로 공간을 담백하게 정돈하면서 Wood를 가미하여 따뜻함이 느껴지는 아파트를 디자인 했다.
ZEN스타일로 디자인한 슬라이딩 도어와 파티션이 차분한 거실 분위기를 만들어낸다.
현관에서부터 타일을 길게 연장하여 시각적인 확장효과를 주었고, 연한색상의 나뭇결 마루를 시공하여 밝은톤을 유지하면서 공간감을 높혔다.
전체적으로 24평 아파트의 답답한 느낌을 줄이고 편안한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색상밸런스에 신경썼다.
■ 단순하지만 지루하지 않은 공간
기존 두개의 방으로 떨어져 있던 곳을 공간적으로 하나로 묶어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만들었다.
통로에 슬라이딩도어를 달아 구역을 새롭게 나누고 기존 방문을 철거하여 두 개의 방이 하나로 연결된 공간이 되도록 했다. 마치 비밀공간이 생긴 느낌이다.
이 공간이 재미있는것은 단을 높여 또 한번 공간을 분리했다는 것이다.
바닥에 한번 더 구분을 주어 확실하게 구분되는 공간으로 느껴지도록 했고, 공간에 들어서면서 리프레시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안방은 우드소재를 과감하게 활용하여 아늑한 공간을 만들었다. 사각의 나무공간속에 침대가 들어있는 모습은 포근한 요람의 못습을 떠올리게 한다.
묘한 안정감을 불러일으켜 숙면을 취할 수 있게끔 하는 공간이다.
간접조명과 콘센트를 매립하여 편의성을 갖췄고, 맞은편에는 스크린을 설치해 침대 위에서 편안하게 영상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 분위기를 완성한느 소품
드레스룸과 욕실은 가구와 소품으로 분위기를 완성했다. 드레스룸은 컬러를 맞춘 시스템장을 U자 형으로 설치하였고 공간도 개방형으로 바꾸어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도록 했다.
화장실은 우드소재의 소품이 돋보인다. 라이트그레이 타일에 원목 소품을 설치하여 Stone & Wood의 내츄럴함을 살렸다.
집은 가장 편안한 공간이 되어야 한다는 기본. FLIP360이 클라이언트와 고심끝에 완성한 남가좌동의 아파트에서 자연스러운 편안함이 느껴지는것은 그 기본에 충실하고자 했기 때문일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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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 셀렉테리어 편집팀
- 이미지 및 자료제공: FLIP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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