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 상판이 브라운 글라스컵 떠오르게 하는 빈티지한 맛이 있는 테이블이에요 유리도 아주 딴딴하고, 다리도 튼튼해서 오래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기스만 조심해야겠어요

사이드 테이블 사이즈을 거실에 두고 싶었는데 너무 작거나 디자인이 너무 튀거나해서 선택지가 별로 없더라구요 페스트 브랜드는 처음 들어보는데 컬러나 소재, 마감처리 같은게 괜찮아 보여서 구매했어요 깔끔하고 예뻐요

팬톤체어 처음 알게됐을 때는 다가가기 어려운 느낌이었는데 점점 예뻐보여서 홀려가지고ㅎㅎㅎㅎ 포인트 의자로 하나 놨어요! 사진 찍으면 막 외국집 같기도 하고 고급스럽고 좋으네요ㅎ

식탁의자 오래 찾아다녔어요...ㅠㅠ 저희 집 원목 식탁에도 어울리면서 너무 흔한 건 싫었는데 리절트체어가 제일 눈에 들어왔거든요 밝은 오크색으로 구매했는데, 다음엔 컬러 있는 것도 추가로 사보려구요!

무광 같기도하고 유광 같기도 한 느낌이 좋아요! 카피제품 사기 좀 찝찝해서 굳이 정품 찾아서 샀거든요ㅎㅎ 이제 날도 따듯한데 자주 써주려구요

세련되고 깔끔한 스툴이 필요해서 구매했어요. 실물이 훨씬 예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