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복도를 밝히려고 구매했어요. 빛 조절이 단계별로 가능하며 touch 방식이어서 편합니다. 취침모드 정도의 은은한 강도로 밤새 켜놓기를 원하여 전화문의 하였더니~기사분이 오셔서 mode를 바꾸어 주셨어요. 그 과정에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달(moon)의 형상으로 디자인 하셨다는데~정말 밤이면 달과 함께 있는 느낌으로 즐기고 있답니다. 플로어램프도 고르고 보니 "아원룩스" 제품이었답니다. 고가의 수입품들 속에서 simple한 아름다움이 웬지 눈에 쏙 들어오고 가격도 합리적이라 만족하고 있답니다.

거의 실제 동물, 과일에 재료를 부은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디테일 장인이네요 이 브랜드 ㅋㅋㅋ 세라믹이 겨울에는 따뜻해 보이고, 여름엔 시원해 보이는 소재로 사계절 내내 사용하기 좋겠다 싶어서 구매헀어요 여러가지 모양이 다 예뻤는데 썸네일의 분홍꽃과 사과의 조합에 반해서 구매했네요 말이 화병이지 거의 작품 수준이에요!

한동안 노몬 바르셀로나가 엄청 인기였지만 저희 집에 두기엔 너무 과한 느낌이라 고민하다 계속 어른거려서 뽀짝한 사이즈인 피코로 구매했어요 제가 봐왔던 디자인이 있어서 이게 좋은 선택일까 걱정이 많이 됐는데 막상 집에 걸어두니 괜한 걱정이더라구요 ㅎㅎㅎ 노몬 시계는 사이즈, 디자인 구애 받지 않고 걍 예쁜걸루~~~

상세페이지는 수저통으로 많이 활용됐는데 전 책상용 필통으로 사용 중이에요 문구덕후라 이것저것 담을 넉넉하면서도 예쁜 필통이 필요했는데 컬러도 예쁘고 디자인도 깔끔해서 보니까 소재가 세라믹이더라고요 소재 생각하면 가격도 저렴하고 아주 만족스러워요 추가로 더 구매해서 여분 필통이랑 주방에서 쓸 수저통으로도 사용하려구요!

이번에 이사를 하면서 오래 쓰던 이xx 책상을 정리하고 괜찮은 책상을 구매해야겠다 싶었는데 친구가 엘엔씨스텐달 아키로를 추천해줬어요 디자인만 보면 일반 스퀘어 데스크랑 크게 다른 점이 없는데 계속 지켜보니까 묘하게 더 예쁜 느낌.. 이건 제가 약간 디테일 변태라 혼자 느끼는 걸 수도 있지만요 ㅋㅋㅋ 다리 두께감이 있어서 흔들림 없이 견고하고 튼튼해서 아주 만족합니당 세트로 엘엔씨스텐달 아르노 체어도 살까 고민 중이에요 너무 예쁠 거 같아요~

요즘 톨로메오 메가가 붐이잖아요 같은 라인의 미니 시리즈긴한데 느낌이 너무 달라서 예쁠까 싶었는데 너무 예뻐요 픽사 오프닝에 영감 받은 디자인이라더니 진짜 귀엽고 ㅋㅋㅋ 만족합니당

재택근무로 집에서 사용하는 의자가 불편하기도 하고 사무용 의자를 좀 제대로 된 걸 사볼까 고민 하던 차에 르위켄에 허먼밀러 뉴 에어론 등록된 거 보고 오프라인에 전시 되어있는 곳 찾아서 일부러 앉아봤어요 ㅋㅋㅋ 뭐가 그렇게 좋다는걸까 싶었는데 다들 좋다는데 뭐 그 이유가 있겟지 싶어서 큰 마음 먹고 구매했습니다 하루라도 더 빨리 살 걸 그랬어요 ^^ 너무 후회 없는 선택이었습니다 살짞 측만증이 있는데 허리랑 고관절 부담이 덜해서 장시간 작업에도 덜 힘들고 좋아요!

생각보다 너무 무거워서 놀랬는데 나쁘지않아요